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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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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시듐증
콕시듐증은 조류 및 포유동물의 원충성 질병으로 설사와 장염, 혈변을 특징으로하는 원충에 의한 기생충성 질병이다.
1. 원인체
포자충류에 속하는 Eimeria 원충이 병원체이며 일종의 기생충병이다.
9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포자충류는 숙주에 대한 특이성이 높다.
콕시디아는 원생동물 중에서 가장 진화된 원충으로서 생활사는 무성 및 유성의 생식기를 가지고 있으며 무성생식기에 병원성을 나타내는 것이 대부분이다.
한 개의 종류로 면역하면 그에 대해서만 항체가 형성되므로 다른 종류의 콕시듐에 대해서는 방어하지 못한다.
낭포는 외계환경에 대해 저항성이 크고 화학제에 강하게 저항하며 일반적으로 자연환경에서 1-2년 감염성을 보유하고 있다.
2. 발생상황
전세계적으로 발생하여 양계산업에 경쟁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현재 집단 및 밀집 사육으로의 전환은 이병의 폭발적인 발생을 초래하고 있다.
3. 전파경로
① 감염계의 분변을 통해 배설 된 오시스트를 섭취하여 감염.
② 오시스트는 먼지에 오염되어 바람에 의해서 옆의 계사로 이동한다.
③ 관리인의 장화나 기구, 기타의 야생동물에 의해 전파된다.
4. 주요증상
원충의 장관 상피세포내 기생에 의한 카탈성 내지 출혈성장염이고 피설사를 한다.
산란계에 있어서는 폐사율은 거의 없고 산란이 저하되며 피부가 퇴색되는 경향이 있다.
콕시듐증은 육계에서 발육이 저해되며 일반적으로 35-40일령 사이의 병아리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폐사율은 원충의 종류에 따라 다르나 30-40일령 사이에 감염률과 폐사율이 대단히 높다.
5. 예방 및 치료
1) 예방
① 효과있는 소독제로 정기적인 소독을 실시한다.
② 낭포는 물리·화학적 자극에 대하여 강한 저항성이 있으나 극도의 건조, 직사광선(자외선)에 대하여는 약하고 고온에 의해 사멸된다.
따라서 열탕 또는 화염소독과 건조를 병용하는 것이 좋다.
2) 콕시듐증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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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
제 품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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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 생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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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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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균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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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독 제 |
